이번주도 타일로 시작.
토요일에는 수직이 안맞아서 타일이 또 삐뚤빼뚤하다.
코너비드까지 가르쳐 주셨는데 25년 시험에는 코너비드가 없어졌다.
그래도 배웠으니 해보라고 하셨지만 토요일에는 타일이 우수수 무너져내려서 완성에 목표를 두고 메지까지 넣었다.
삐뚤^^ 빼뚤^^
1번 타일 수직/수평(이마저도 안맞지만)을 맞추느라 평평하게 타일을 못붙였다.
그 결과는.. 배불뚝이가 됨.
토요일 완성작.. 배불뚝이 보기 싫다.
일요일은 시간이 좀 걸려도 수직은 무조건 맞춘다는 생각으로 작업!
코너비드의 매직(근데 잘 붙인건 아님)
다음주에는 수직실 시간 단축+정교함이 목표이고 오른쪽 벽 미장도 애초에 더 두껍게 해봐야지.
다음주는 바닥까지 들어가는데 시간 내 잘 마무리 하면 좋겠다.
+ 실습벽이 살을 많이 먹어서 정으로 일부 쳐냈는데 묘하게 쾌감이 있었다. 근데 힘들어서 정면벽 다 긁어내지는 못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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